에어서울, 여름휴가 위한 6~8월 얼리버드 프로모션

[서울와이어 박제성 기자] 에어서울은 6~8월 여름 휴가를 떠나는 고객을 위한 '얼리버드 할인 프로모션'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국제선 전체 노선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1일까지 진행되며 탑승 기간은 8월31일까지다. 프로모션 기간 중 항공권을 할인된 운임으로 구매할 수 있다.

9일까지 사전좌석 구매 시 8월 31일 내에 탑승하는 항공권을 50% 할인받는다. 넓은 좌석으로 편안하게 이용하는 민트존을 비롯한 전체 좌석이 적용 대상이다. 여행사를 통해 구매한 항공권도 동일하게 에어서울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혜택을 받는다.

에어서울은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부터 소도시인 요나고, 다카마쓰를 아우르는 일본 노선과 동남아 노선을 중점 운항하고 있다. 

항공권 구매자를 대상으로 돈키호테, 미쓰이 쇼핑파크, 보홀 투어·액티비티 할인권 등 여행지에서 활용하는 혜택을 상시 제공한다.

한편 얼리버드 프로모션의 상세내용은 에어서울 인스타그램과 홈페이지,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