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와이어=김익태 기자] 동아오츠카는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 프로야구 올스타전’에 포카리스웨트가 공식 음료로 참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올스타전은 대전 신구장 개장 첫해를 맞아 개최되는 의미 있는 경기로 야구팬은 물론 지역사회에서도 큰 기대를 모은 바 있다.
동아오츠카는 이번 올스타전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안전재단과 함께 여름철 스포츠 관람 환경에서의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선보였다.
특히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수분 섭취 ▲그늘 이용 ▲충분한 휴식 ▲보냉 장비 활용 ▲응급조치 숙지를 골자로 한 ‘온열질환 예방 5대 수칙’을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경기장 전광판을 통해 온열질환 예방 공익 광고를 상영했다.
체험 부스에서는 OX 퀴즈와 예방 수칙 실천 미션이 진행됐으며 체험 완료자에게는 포카리스웨트와 함께 응원용 스케치북을 증정했다.
여름철 야외 스포츠 경기장은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높은 장소로 실제 지난해 8월에는 서울 잠실구장과 울산 문수구장에서 폭염으로 인해 경기가 취소되거나 관람객이 열사병 증세로 이송된 사례가 있었다.
이에 동아오츠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은 물론 중계를 통해 시청하는 국민들에게도 온열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실질적인 예방 행동을 유도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올스타전을 찾은 관람객들이 안전하게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온열질환 예방에 대한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스포츠를 즐기는 모든 순간에 건강을 함께하는 브랜드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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