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 1 
1년전 구입한 세탁기를 돌리는 과정에서 펑하고 소리가 나더니 세탁기가 터졌다. 옷이 튀어 세탁기가 파열되었다고 하나 많이 넣었다면 정지가 되어야지 터지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

#사례2 
1년전 세탁기 구입, 겨울점퍼를 세탁하는 중 펑 소리가 나면서 세탁기가 파손되었다. 서비스센터 기사가 왜 점퍼 한 벌만 넣고 돌렸냐고 하는데 보상 바란다.

#사례3 
다운점퍼 헹굼 탈수를 하였는데 펑 하는 소리가 났고 세탁기 우측면이 파손되고 내부통도 비틀어지고 옷도 찢어졌다. 기사가 와서 방수성 의류를 넣어서 그렇다며, 소비자 과실이라 아무런 보상도 해 줄 수 없다고 하며 방수의류 등은 손상에 주의하라는 안내문을 하나 주었다.

#사례4
이불 속에 들어가는 패드를 세탁, 탈수 중에 터져서 뚜껑이 날아가고 세탁기가 무너져 내렸다. 업체에서는 이불을 접어서 넣어야 하는데 그냥 넣었다고 소비자 부주의라고 했다.

#사례5 
이불 세탁 중 뻥 하는 소리가 나서 보니 뚜껑이 날아가고 본체와 세탁조가 찌그러지고 심하게 파손되었다. 엔지니어는 제품에는 이상이 없고 사용자 과실 및 제품노후로 인해 수평이 안 맞아서 그런 것이라고 하는데 이런 일이 가끔 일어난다고 태연하게 말했다.

▲ 파손된 세탁기 ㅣ 한국소비자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