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호요버스 코리아
사진=호요버스 코리아

[서울와이어=서동민 기자] 호요버스 코리아는 은하 판타지 RPG ‘붕괴: 스타레일’과 이디야커피가 오는 19일부터 9월 15일까지 특별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전국 최초 4000호점을 돌파한 국내 커피 브랜드로,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을 바탕으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협업은 ‘LUCKY&CRAZY’를 주제로 게임 내 캐릭터 ‘어벤츄린’과 ‘스파클’이 주인공으로 참여한다.

매장 세트 메뉴 구매 시에는 ‘속세에서의 딸기’, ‘화이트 나이트’, ‘언제나 공평한 망고’, ‘이런 딸기 이런 망고’ 등 음료와 함께 한정 포토카드 1종, ‘붕괴: 스타레일’ 리딤코드, 갤럭시 스토어 2000원 할인권 각 1매, 그리고 텀블러 경품 이벤트 응모 기회가 제공된다.

배달 세트인 ‘레버리 호텔 룸서비스 세트’는 음료 2종과 베이커리·기타 메뉴 3종을 선택할 수 있으며, 한정 포토카드 2종, 리딤코드, 할인권 각 2매가 포함된다.

한정판 굿즈도 선보인다. ‘아크릴 세트’는 아크릴 블록 2종, 아크릴 스탠드, 이디야 기프트카드 1만 원권으로 구성되며, 이디야멤버스 앱에서 사전예약 후 지정 매장에서 수령 가능하다. ‘인형 키링 세트’는 솜 인형 키링, 아크릴 코롯토, 마우스패드로 구성되며, 네이버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스파클 또는 어벤츄린 버전 중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공식 카페에서 ‘운수 좋은 한 잔’ 말머리로 콜라보 세트 구매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 S25 울트라, 아크릴 세트, 인형 키링 세트 등 경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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