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와이어=최찬우 기자] 진에어은 중국 구이린에 신규 취항한다고 25일 밝혔다.
인천~구이린 노선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주 2회 출발하는 일정으로 다음 달 22일부터 오는 11월29일까지 운항한다.
출발편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오후 8시50분에 출발해 구이린 공항에 오후 11시 50분에 도착하고, 돌아오는 편은 현지에서 오전 1시 25분에 출발해 인천공항에 오전 6시에 도착한다.
항공권은 진에어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모든 탑승객에게 무료 위탁 수하물 15㎏이 제공된다.
진에어는 최근 회복되고 있는 중국 여행 시장에 발맞춰 대자연을 경험할 수 있는 신규 여행지를 개설했다.
진에어는 “현지에서도 가을을 구이린 여행의 최적기로 꼽는다”며 “진에어의 편리하고 안전한 항공 서비스를 통해 아름다운 자연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진에어, 인천~타이중 노선 매일 2회 운항 재개
- 진에어, 가을 국내선 13개 노선 특별 할인 프로모션
- 진에어, 에어부산·에어서울과 '2025 항공산업 JOB FAIR' 공동 참여
- 진에어, 나고야 노선 성장세… 2년 만에 50만명 탑승
- 진에어, 9월 기내 면세품 사전예약 시 1만원 할인 프로모션
- 진에어, 제주~타이베이 노선 재운항… 대만 관광객 유치 '탄력'
- 진에어, 프로배구 V-리그 타이틀스폰서 계약 체결
- 진에어, 추석 맞이 특별 이벤트… 기내·공항서 간식·경품 제공
- 진에어, 다카마쓰 가을 여행 기획전… 항공운임 최대 50% 할인
- 진에어, 필리핀 4개 노선 최대 35% 할인… 겨울 휴양객 잡는다
최찬우 기자
ccw@seoulwir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