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와이어=이민섭 기자] 한국전력공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고 2일 밝혔다.
안중은 한전 경영관리부사장과 최연순 전력노조 수석부위원장은 지난달 30일 광주광역시 소재 무등육아원을 방문해 지역농산물과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지역 6개 사회복지시설에도 노사합동으로 필요한 물품을 후원했다.
한전은 지난달 8일부터 2일까지 4주간을 '추석 명절 집중 봉사활동 기간'으로 지정했다. 전국 304개 한전 사회봉사단은 생필품 기부와 전기설비 점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한전 관계자는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소외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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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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