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와이어=이민섭 기자] 린나이는 청년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제9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페스티벌'에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달 27일 서울 대학로 차 없는 거리와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개최됐다.
청년의 날 페스티벌은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주도하는 축제다. 청년의 문화·정책·경제적 목소리를 모아 탄소중립 시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 확산,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선도하는 데 목적을 둔다.
행사에는 주요 정부 부처와 다양한 기업들이 함께 했다. 유스(Youth) 댄스 챌린지, 크리에이터 페스티벌, 케이팝(K-POP) 공연 등이 진행됐다.
린나이는 축제에서 '당신의 온전한 습관' 캠페인을 중심으로 ▲전기시대(Electrification)로의 도약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려는 기업 철학을 전했다. 린나이 부스에서는 나의 요리취향을 알 수 있는 RBTI(Rinnai-Based Type indicator) 검사를 진행했다. 청년들의 발길을 이끌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고, 경품으로 ▲린나이 1구 인덕션 ▲전기복합오븐 ▲전자레인지 ▲다양한 굿즈가 제공됐다.
강상규 린나이 영업본부장은 "'당신의 온전한 습관' 캠페인은 고객의 삶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브랜드가 되려는 방향성을 담았다"며 "청년뿐 아니라 전 세대와 소통하며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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