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화재보험협회
사진=화재보험협회

[서울와이어=박동인 기자] 한국화재보험협회는 13일 협회의 미래 성장을 이끌 2026년도 신입 및 경력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변호사, 데이터 전문가, 연구원 등 총 8개 핵심 직무 분야에서 진행되며, 접수는 오는 17일까지 협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 인·적성 평가, 면접(토론·실무진·임원) 순으로 진행된다.

협회 관계자는“창립 52주년을 맞은 우리 협회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위험관리 전문기관으로서, 이제 ‘글로벌 위험관리 선도기관’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 목표 달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열정과 역량을 갖춘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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