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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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노성인 기자] 대신증권은 오는 16일 오후 4시부터 온라인 라이브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세미나는 '글로벌 증시, 판이 바뀌다'를 주제로 열린다.

문남중 대신증권 연구원이 강연자로 나서 10월 주요 경제지표 일정과 하반기 글로벌 증시 흐름, 유망 산업 등을 종합적으로 짚을 예정이다.

세계적인 유동성 증가에 대한 기대감에 따른 위험 선호 심리 분석, 4분기 미국과 중국의 증시 전망도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연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재개 가능성과 인공지능(AI) 산업 낙관론 확산에 따른 수혜 업종도 함께 살펴볼 계획이다.

세미나 참여를 원하는 투자자는 대신증권 HTS·MTS(사이보스·크레온)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박환기 대신증권 영업지원센터장은 "최근 국내외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이어가면서 시장을 이끌어 가는 섹터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가 올해 남은 기간 투자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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