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C녹십자웰빙
사진=GC녹십자웰빙

[서울와이어=정윤식 기자] GC녹십자웰빙은 29일부터 3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 한국식품영양과학회 국제심포지엄’에 참여해 자사의 유산균과 개별인정형 원료 연구 성과를 알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학회에서 GC녹십자웰빙은 ‘Functional Ingredients for Inner Health and Outer Vitality’라는 주제에 맞춰 호흡기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산균, 모발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산균, 관절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천연물(구절초)에 이르는 연구 개발 및 인체적용시험 결과를 알리는 강연 세션과 건강기능식품 소개 부스를 운영했다.

호흡기건강 특허 유산균주 ‘GCWB1001’과 관절 건강 개별인정 허가를 받은 ‘구절초추출물(상표명 조인시스트)’에 이어 현재 제품 출시 예정인 모발건강 기능 개별인정 유산균 ‘LB-P9’의 연구결과를 모아 분야별 전문가를 통해 발표했다.

이번에 어니스트리가 선보인 ‘엘비모어(LB MORE)’는 LB-P9을 주원료로 비오틴·아연·셀레늄·비타민 B군 등을 함께 함유해 모발 건강, 단백질 대사, 항산화, 에너지 생성, 면역 기능, 세포 분열 등 6중 기능성을 구현한 제품이다. 장용성 코팅이 적용된 식물성 캡슐 형태로 유산균이 장에 도달해 용해되며 하루 1캡슐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김재원 GC녹십자웰빙 연구개발본부장은 “이번 학회 강연 세션 운영은 자사 유산균 연구의 우수성을 재조명하는 것은 물론, 개별인정형 원료 업계 관계자와 소비자의 신뢰감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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