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종 리플리스
사진=메종 리플리스

[서울와이어=황대영 기자] 60년 역사의 프리미엄 주얼리 브랜드 메종 리플리스가 오는 25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보르도홀에서 열리는 ‘2025 희망 나눔 바자회’에 참여해 기부 활동을 이어간다.

이번 행사는 한국여성단체협의회와 성주재단이 함께하며,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정책 개발 후원금 마련을 목표로 한다.

메종 르플리스는 브랜드 헤리티지와 장인정신이 담긴 주얼리를 60~90% 특별 할인으로 선보이며, 이 할인 폭을 ‘기부의 의미’로 연결해 더 많은 이들이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한다.

이정제 대표는 “65년간 아름다움과 장인정신을 지켜온 브랜드로서 사회적 책임은 당연히 실천해야 할 가치”라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3대에 걸친 브랜드 유산을 바탕으로, 10년간 꾸준히 바자회와 기부 활동을 이어온 메종 르플리스는 전통을 넘어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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