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와이어=황대영 기자] 부대찌개 포장·배달 테이크아웃 전문 브랜드 땅스부대찌개가 추워지는 계절에 맞춰 얼큰한 국물 메뉴를 찾는 소비자를 위해 신메뉴 ‘짬뽕부대찌개’를 24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짬뽕의 강렬한 불향과 부대찌개의 든든한 햄 풍미를 한 그릇에 담아낸 메뉴로, 한식과 중식의 매력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불맛을 살린 짬뽕 베이스에 고품질 햄과 소시지를 더해 깊고 얼큰한 국물 맛을 구현했으며, 풍부한 재료감으로 추운 날씨에 속을 든든하게 채우는 메뉴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땅스부대찌개 관계자는 “오랜 레시피 테스트 끝에 짬뽕 특유의 화끈한 맛과 부대찌개의 푸짐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스타일의 부대찌개를 선보이게 됐다”며 “한식과 중식의 조화를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완성도에 공을 들였다”고 전했다.
짬뽕부대찌개는 3인분 포장 기준 12,900원에 판매되며, 출시를 기념해 특별 할인 혜택도 진행한다. 2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요기요’에서 주문 시 최대 5,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땅스부대찌개는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메뉴 개발을 지속할 것”이라며 “부대찌개의 전통을 지키면서도 고객 취향에 맞춘 맛의 확장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땅스부대찌개는 고품질의 미국산 햄과 소시지를 사용한 정통 부대찌개를 밀키트 형태로 간편하게 제공하고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과 맛의 일관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고객층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전국 600여개 가맹점을 운영하며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 및 서비스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