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전환을 위한 차단 작업 실시
25일 오후 5시까지 차로 축소 운영
제한속도 80km/h, 작업장 내 감속

[서울와이어=현지용 기자] 한국도로공사가 24일 오후 9시부터 오는 25일 오후 5시까지 경부고속도로 옥산JCT∼목천IC 일부 구간(1.9km)에 대해 본선으로 교통전환을 한다.
기존에는 고속국도 제29호 세종∼포천선(세종∼안성) 동천안분기점 공사를 위해 우회가 이뤄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간(부산방향)에서는 야간 작업으로 인해 차로를 기존 3차로에서 2차로로 축소 운영하고, 제한속도는 80km/h로 유지된다.
공사는 "해당 구간 진입 전 VMS(도로전광표지) 안내를 반드시 확인하고, 작업장 내에서는 속도를 줄이고 돌발 상황에 대비하는 등 안전운전에 유의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현지용 기자
jiyong@seoulwir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