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주관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
지역사회와 파트너십 구축, 다양한 사회공헌 공로

한국도로공사 임직원들이 김천 서부초등학교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 사진=한국도로공사 제공
한국도로공사 임직원들이 김천 서부초등학교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 사진=한국도로공사 제공

[서울와이어=현지용 기자] 한국도로공사 본사 및 9개 전 지역본부가 25일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공동 주관 하에 2019년부터 매해 시행된 제도다.

헤딩 제도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기관을 발굴,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주는 제도다.

여기서 공사는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같이 선정됐다.

구체적으로는 ▲고속도로 장학재단 운영 ▲임직원·휴게소 고객 헌혈 캠페인 ▲직원성금 기금인 '해피펀드' 및 매칭그랜트 ▲지역 공부방 대학생 장학금 지원 ▲아동 교통안전 교육 ▲동절기 김장·연탄 지원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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