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여에스더 유산균이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여에스더가 출연, 자신의 유산균 사업 연매출을 공개했다.
여에스더는 연매출이 4~500억에 달한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화제가 됐다.
이른바 ‘여에스더 유산균’으로 알려진 제품은 최근 700만병 판매고를 올린 제품으로 유명하다. 병의원 전용제품으로 판매를 시작, 현재는 다양한 제품군으로 이를 확대하며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
이제 10년차에 접어든 여에스더 유산균 사업은 그녀가 방송에 출연하며 한층 더 기대를 모았다.
서울의대 예방의학 박사이자 가정의학 전문의인 여에스더의 전문성에,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여에스더의 이미지가 제품에 대한 관심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진 것.
한편 1965년생인 여에스더는 남편 홍혜걸과 함께 다양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
최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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