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럼증 바로알기'를 발간한 대한평형의학회 소속 의사들 (좌로부터) 이형 평형의학회 회장, 한규철 前회장, 김규성 학술위원장./사진= 유유제약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유유제약이 대한평형의학회 소속 신경과 및 이비인후과 전문의들이 집필과 감수를 맡아 다양한 어지럼증 질환 정보를 환자의 눈높이에 맞춰 정리한 '어지럼 전문가들이 쉽게 알려주는 어지럼증 바로알기' 책자 발간을 후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어지럼 전문가들이 쉽게 알려주는 어지럼증 바로알기'는 전문의학용어가 아닌 일반 언어로 집필됐으며 만화 형식의 삽화가 포함돼 환자와 환자 보호자들이 어지럼증 질환을 쉽게 이해하고, 사전 예방 조치나 적절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저술됐다.

 

총 18장으로 구성돼 어지럼증 원인 및 증상, 소아 및 노화에 의한 어지럼, 어지럼 대처법과 재활치료, 어지럼증 예방 및 재발 방지 방법 등이 수록됐다.

 

이상윤 유유제약 ETC마케팅2팀 팀장은 "향후에도 어지럼증과 관련된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유유제약은 대한평형의학회와 함께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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