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비욘드', '썸머브리즈 에디션' 출시

[서울와이어 박유라 기자] LG생활건강의 스킨 릴리프 뷰티 브랜드 ‘비욘드’는 여름철 잦은 샤워로 사용량이 많아지는 바디워시, 샴푸와 컨디셔너, 클렌저 등을 넉넉한 용량으로 구성한 ‘썸머브리즈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파리에서 활동하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세브린 아수(SEVERINE ASSOUS)’와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제품 패키지가 특징이다. 

전세계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굿즈로 제작하는 아트 컴퍼니 ‘핀즐(PINZLE)’으로 참여한 세브린  아수는 색상과 곡선이 인상적인 작가로, 두 남녀의 요즘 사랑을 표현한 그녀의 작품 ‘모던러브(Modern Love)’가 썸머브리즈 에디션에 적용됐다. 

이번 에디션은 바디워시, 샴푸, 컨디셔너, 클렌저 등 비욘드 베스트 제품들이 1L 대용량 또는 듀오 기획으로 제작돼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토탈 리커버리 샤워크림’ ▲‘힐링포스 스캘프 클리닉 샴푸’ ▲‘프로페셔널 디펜스 샴푸’ ▲‘프로페셔널 디펜스 컨디셔너’ 등은 바디와 헤어 케어 제품들로 총 4종이다. 클렌징 제품은 ▲’피토가틱 클렌징 리퀴드‘ ▲’피토가닉 페이셜 폼‘ 등 2종이다. 

▲토탈 리커버리 샤워크림은 거품이 탄력있는 바디 피부로 가꿔주며 ▲힐링포스 스캘프 클리닉 샴푸는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샴푸다. ▲프로페셔널 디펜스 샴푸는 촉촉한 포뮬러가 두피와 모발을 세정한다. 모발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주는 같은 라인의 ▲프로페셔널 디펜스 컨디셔너까지 총 4종 품목이 1L 대용량으로 제작됐다. 

땅에서 자란 허브를 담은 처방으로 부드러운 사용감은 남기고 피부 노폐물과 화장 잔여물은 세정해주는 ▲피토가닉 클렌징 리퀴드와 ▲피토가닉 페이셜 폼 등 두 제품은 듀오 기획으로 출시돼 클렌징 시 여유 있게 사용할 수 있다. 

비욘드 브랜드 담당자는 “‘썸머브리즈 에디션’은 여름에 사용량이 늘어나기 쉬운 품목들로 엄선해 구성됐다”며 “패키지에 대용량으로 업그레이드 된 이번 신제품으로 소비자 분들이 여름을 산뜻하게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