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성분으로 아름다움 추구하는 첫 비건 뷰티

[서울와이어 박유라 기자] LG생활건강이 착한 성분으로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빌리프 X VDL 비건 메이크업’ 라인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이 처음 선보이는 비건 메이크업 라인은 트루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와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VDL’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했다. 또한 클린 뷰티를 추구하는 빌리프의 철학과 생동감 있는 메이크업 세계를 창조하는 VDL의 색조 노하우로 만들어졌다.
제품은 멀티 컬러 리퀴드, 프라이머, 스틱 파운데이션 등 총 3가지로 구성됐으며 전 제품 동물 실험과 동물성 원료를 모두 배제한 것은 물론 피부 자극 테스트와 한국 비건 인증원의 비건 인증도 완료했다.
‘블라스트 밤 스퀴즈 페인트(10㎖·5홋수·2만2000원)’는 립, 치크, 아이 등에 맑은 수채화 발색을 연출해주는 리퀴드 타입의 멀티 유즈 제품으로 생기를 더하고 싶은 부위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맑은 텍스처와 텁텁함 없는 컬러감으로 건강한 혈색을 더한다.
‘부스팅 밤 워터 프라이머(30㎖·2만4000원)’는 화사한 핑크빛 로지 컬러가 칙칙한 피부를 자연스럽게 톤업 시켜 주어서 간단한 외출이나 활동 시 ‘원마일 톤업 프라이머’로 활용할 수 있다. 보습 성분이 함유돼 마치 수분 크림을 바르는 것처럼 촉촉하게 발리고 매끄럽고 보송하게 마무리해 화사한 피부를 완성해준다.
‘부스팅 밤 스틱 파운데이션(15g·2홋수·2만8000원)’은 탁월한 밀착력과 커버력으로 마치 내 피부처럼 가볍고 매끄러운 피부로 표현해준다. 부드러운 텍스처가 바르는 순간 피부에 녹아들며 얇고 섬세하게 밀착돼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침 없이 피부 속은 촉촉하면서 겉은 보송하게 마무리된다.
이번 빌리프 X VDL 비건 메이크업 제품은 빌리프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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