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PUBG: 배틀그라운드’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프리 플레이 위크’를 진행한다. 사진=크래프톤 제공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PUBG: 배틀그라운드’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프리 플레이 위크’를 진행한다. 사진=크래프톤 제공

[서울와이어 한동현 기자]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PUBG: 배틀그라운드’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프리 플레이 위크’를 진행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대면 여름 휴가 유저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프리 플레이 위크 기간은 10~17일 오전 6시까지며 스팀에서 배틀그라운드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해당 기간 배틀그라운드 만의 배틀로얄 재미뿐만 아니라, 색다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좀비 서바이벌(Zombie Survival)’ 모드도 운영된다. 

배틀그라운드 신규 유저만을 위한 특별 이벤트는 물론, 기존 유저들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배틀그라운드는 지난달 한국 배경의 맵 태이고와 추가 콘텐츠로 유저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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