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18일 국내 거래소에서 가상화폐 비트코인 시세가 오후장에 하락폭을 줄여 나가고 있다.
이더리움, 리플,도지코인등은 횡보세 보이고 있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19분 현재 비트코인은 개당 전거래일대비 40만1000원 하락한 5336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전장에 3% 가까이 하락해 5300만원을 밑돌았지만, 오후장에 하락 폭을 줄여가고 있다.
앞서 빗썸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은 지난 3월 14일 오전 5시 13분 사상 처음으로 7000만원을 넘어선 뒤 한때 7100만원대까지 치솟은후 15일 6400만원대로 하락했다.
4월1일 7200만원대를 돌파한후 5일 7400만원대, 6일엔 7900만원대를 돌파했다.
14일엔 장중 8100만원을 돌파하는등 사상최고가를 경신한후 26일엔 5800만원대로 급락했다.
5월들어서는10일 7100만원대를 기록한후 31일엔 장중 4100만원대로 하락했다.
6월에는 3700만~4600만원대에서 등락을 보였고 7월에는 4000만~4600만원대에서 거 거래됐고 8월에는 5일 4500만원, 9일 5100만원대,17일 5400만원대를 기록했다.
같은시간 이더리움은 전거래일 대비 19만8000원 하락한 356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은 52원 하락하 1334원을 기록중이다.
리플은 지난달 3월 30일 300원대에서 4월 1일 700원대까지 거래돼 2배 이상 폭등후 2일 390원대로 하루새 폭락하다가 급등세를 탄후 2300원대까지 폭등한후 1500원대로 하락한후 5월초 1800원대에서 거래됐다.
6월들어서는 900~1200원대에서 등락을 보이다가 7월들어서는 810~ 820원대를 나타냈고 8월에는 6일 840원대, 17일 1420원대에서 거래됐다.
도지코인은 같은시간 전거래일 대비 21.6원 하락한 354.8원에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