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와이어 유호석 기자] 알비더블유가 상장 첫날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에 형성 후 당일 상한가)’을 기록한 뒤 한발 물러난 모양새다.
22일 오전 9시20분 현재 알비더블유는 시초가(4만2800원)대비 7200원(16.82%) 오른 5만원에 거래 중이다.
이 회사는 다양한 콘텐츠 제작 사업을 한다. 현재 마마무, 원어스, 원위, 브로맨스, 퍼플키스, 오마이걸, 온앤오프, B1A4, 이채연 등의 아티스트가 이 회사 전속(WM엔터테인먼트 소속 포함)이다.소속사다. 이날 코스닥에 상장했다.
상장일 시초가는 공모가(2만1400원)의 2배인 4만2800원으로 결정됐다. 개장 직후 급등세를 나타내며 가격제한폭(5만5600원)까지 올랐으나 이후 차익 매물에 밀려 한발 물러난 모양새다.
유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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