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별 엠블럼로고·마스코트 삽입한 한정판 선봬

동원F&B는 KBO와 협업해 한정판 ‘동원참치 챔피언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동원F&B 제공
동원F&B는 KBO와 협업해 한정판 ‘동원참치 챔피언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동원F&B 제공

[서울와이어 김익태 기자] 동원F&B와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동원참치 출시 40주년과 KBO 리그 출범 40주념을 기념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동원F&B는 KBO와 협업해 한정판 ‘동원참치 챔피언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동원참치 챔피언 에디션은 KBO 리그 10개 구단의 대표 이미지를 동원참치 캔 디자인에 삽입한 한정판 상품으로 구단별 엠블럼, 로고, 마스코트 등이 각각 그려진 30종으로 구성됐다.

동원F&B는 이번 협업을 기념해 오는 8일부터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자 중에 추첨해 KBO 40주년 공인구와 ‘동원참치 튜나페’를 증정한다.

동원F&B는 동원참치에 젊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부여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 중이다. 조정석, 손나은, 펭수, 정동원, 준호, 찬성 등을 모델로 기용해 중독성 있는 CM송과 CF를 선보였으며 동원참치가 가진 가정간편식(HMR) 요소를 활용한 신개념 참치 HMR ‘동원참치 큐브’와 ‘동원참치 스프레드’ 등을 출시했다.

동원참치 챔피언 에디션은 전국 할인점,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과 식품 전문 온라인몰 ‘동원몰’ 등 주요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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