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서울와이어 혁신포럼

종합 인터넷 언론사인 서울와이어는 창간 7주년을 맞아 오는 26일 '제2회 서울와이어 혁신포럼(2022 SWIF·SeoulWire Innovation Forum)’을 개최합니다.
종합 인터넷 언론사인 서울와이어는 창간 7주년을 맞아 오는 26일 '제2회 서울와이어 혁신포럼(2022 SWIF·SeoulWire Innovation Forum)’을 개최합니다.

종합 인터넷 언론사 서울와이어는 창간 7주년을 맞아 오는 26일 '제2회 서울와이어 혁신포럼(2022 SWIF·SeoulWire Innovation Forum)’을 개최합니다.

서울와이어가 매년 여는 대표 지식포럼 행사인 SWIF의 올해 첫번째 기조강연은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이 맡았습니다. 김 전 위원장은 ‘대한민국 역사와 기업’ 기조강연을 통해 한민족의 유구한 역사 DNA에 새겨진 생존본능을 일깨우고 기업 CEO들에게 선택의 길을 제시할 것입니다.

인류는 코로나19에서 점차 벗어나고 있습니다. 이젠 코로나19가 엔데믹(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으로 굳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3월말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먼저 코로나19 엔데믹으로 이행하는 첫 국가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대한한국은 반 세기 만에 폐허에서 일어나 세계적인 산업국가로 도약했습니다. 인류 역사에 유례없는 ‘성공신화’입니다. 이번 코로나19 팬데믹도 '기회'로 승화할 저력이  있습니다.

 ‘패권의 비밀’ 저자인 김태유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변혁의 기업 환경’이라는 주제강연에서 새로운 시대의 기업 환경을 소개하고, 기업과 기술이 국력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분석할 것입니다.

‘포노 사피엔스’로 화제를 모은 최재붕 성균관대 기계공학부 교수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CEO의 선택은?’이라는 주제로 뉴노멀 시대에 기업과 개인이 생존과 성장을 위해 바꿔야 할 세가지를 언급할 예정입니다.

이번 포럼은 이른 시간이라 참석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유튜브채널(바로보기)을 통해 인터넷으로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일 시 : 2022년 5월 26일(목) 오전 7시20분~10시30분(방송은 오전 8시부터)

■ 장 소 : 더 플라자 서울 22층 다이아몬드홀

■ 방 식 : 현장 발표 및 유튜브 생방송 중계

■ 주 최 : 이슈앤비즈미디어(서울와이어)

■ 문 의 : 서울와이어 SWIF 사무국(02-6952-0992)

현형식 서울와이어 대표(가운데)와 국회, 금융당국, 산업·금융계 관계자들이 지난해 5월2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소재 서울 가든호텔에서 열린 2021년 SWIF 제1회 서울와이어 혁신 포럼에 참석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이태구 기자
현형식 서울와이어 대표(가운데)와 국회, 금융당국, 산업·금융계 관계자들이 지난해 5월2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소재 서울 가든호텔에서 열린 2021년 SWIF 제1회 서울와이어 혁신 포럼에 참석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이태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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