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와이어 유호석 기자] NH투자증권 자회사 NH선물이 오는 21일 ‘달러 강세 연장과 4분기 추이’를 주제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NH선물은 원/달러 환율이 1390원을 상향 돌파했고, 외환시장 변동성이 점차 커지고 있는 최근 상황을 감안, 투자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달러 강세 연장과 4분기 전망’이란 주제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오는 21일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환율은 미 연준의 강도 높은 긴축으로 달러 초강세가 지속되는 모습을 보인다. 따라서 이러한 달러 강세의 원인과 향후 추세에 대한 예측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NH선물 관계자는 “이번 웨비나를 통해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환율이 1390원대로 올라오는 등 최근의 이슈들을 통해 환율과의 상관관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라고 하며, “현재 외환시장에서 주목해야 할 요인과 어떤 행동을 경계해야 하는지에 대한 분석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NH선물 유튜브 공식 채널이나 NH선물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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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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