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가 능곡5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사진=DL이앤씨 제공
DL이앤씨가 능곡5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사진=DL이앤씨 제공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DL이앤씨는 경기도 고양시 능곡5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능곡5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 402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4층 규모의 공동주택 2560가구와 부대 복리시설을 조성하는 것이다.

예상 공사비는 2815억원으로 최근 매출액의 3.69% 수준이다. 공사 기간은 실 착공일로부터 38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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