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흡수 편한 ‘식물성 단백질 음료’로 5060세대 입소문
홈쇼핑서 구매한 고객 50대 이상 90% 차지해 인기 입증
NS홈쇼핑 앵콜 방송… 27일 8시20분부터 65분간 생방송

[서울와이어 김지윤 기자] 삼일제약의 웰니스 브랜드 ‘일일하우’가 국내 식물성 단백질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일일하우의 대표 제품인 ‘일일하우 식물성 프로틴밀’은 지난해 12월 국내 식물성 단백질 음료 시장에 첫 도전장을 던진 이후, 5060세대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주요 구매 후기로 “속이 더부룩하지 않고 깔끔하다”, “친정엄마 사드렸는데 소화가 편하고 맛도 좋다”, “부모님께 소화가 잘되는 식물성 단백질 보충제로 사드렸다” 등 5060세대 사이에서 긍정적인 실제 구매 후기가 연이어 올라오고 있다.
최근 ‘일일하우 식물성 프로틴밀’의 홈쇼핑 방송에서 5060대의 구매 비중이 77%로 가장 높았다. 70대 구매 고객도 13%를 차지해 50대 이상의 구매 고객 비중이 무려 90%를 차지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5060세대가 소화흡수가 편한 ‘식물성 단백질’을 찾기 때문이다.
네이버 검색량에서도 50대 이상이 식물성 단백질의 주 소비층으로 부상하는 것으로 확인된다. 일일하우가 분석한 올해 3분기 ‘식물성 단백질’ 키워드의 네이버 모바일 검색량은 약 8만건으로, 전년 동기 약 6만4000건 대비 25%가량 가파르게 증가했다. 특히 전체 ‘식물성 단백질’ 키워드 사용자 통계에서 50대 이상은 35%로, 다른 연령대에 비해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나이의 증가에 따라 근육감소와 더불어 근육이 관장하는 소화기, 호흡기 등 전체적인 신체 기관이 약해진다. 때문에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소화흡수가 편한 ‘식물성 단백질’과 단백질 효율을 강화할 수 있는 필수 아미노산 BCAA, 비타민 등이 풍부하게 포함된 제품의 섭취가 권장되고 있다.

‘일일하우 식물성 프로틴밀’은 100% 식물성 단백질 음료로, 1회 제공량(250㎖)당 22g의 높은 단백질 함량을 보유했다. 하루 한 팩만 섭취해도 성인 여성 기준 일일 권장량의 40%를 충족해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를 즐기는 5060 세대에게 좋은 대안이다.
무엇보다 나이가 들수록 필수적인 단백질 효율을 강화할 수 있는 필수 아미노산인 BCAA를 4800㎎ 갖추고, 16가지의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까지 함유해 빈틈없이 영양을 채운 ‘100% 완전 단백질’을 구현한 것이 강점이다.
일일하우는 고객 성원에 힘입어 오는 27일 오전 8시20분 NS홈쇼핑에서 앵콜 방송을 진행한다. 5060세대가 주 시청층인 홈쇼핑을 통해 자사의 인기 상품인 ‘일일하우 식물성 프로틴밀’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일일하우 식물성 프로틴밀 250㎖ 48팩 묶음 상품을 12만 9000원에, 96팩은 19만9000원에 판매한다.
일일하우 관계자는 “‘일일하우 식물성 프로틴밀’의 성장은 앞으로도 이어질 식물성 단백질 시장에 대한 폭발적인 인기의 신호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일일하우의 차별화된 제품력을 기반 삼아, 건강한 삶을 희망하는 5060세대에게 최고의 만족도를 선사하는 프리미엄 식물성 단백질 음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일하우는 삼일제약이 론칭한 웰니스 푸드 브랜드로 비건 인증을 획득한 100% 식물성 건강식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일일하우의 모든 제품은 청정 제주 스마트팩토리에서 원료 입고부터 제품 출하까지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관리된 자연친화적인 제품이다. 설탕, 색소, 합성 향료, 보존료 등 10가지 화학성분 무첨가로 재료 본연의 자연스럽고 건강한 맛을 담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