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개발된 생약 성분의 일반의약품으로 안전
임상연구 효과입증, 전립선비대증 배뇨장애 개선제

[서울와이어 김지윤 기자] 동국제약은 신제품 ‘카리토포텐’의 광고모델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주를 모델로 발탁해 첫 TV-CF를 방영했다고 28일 밝혔다.
광고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는 인파 속 남성들이 경험하고 있는 배뇨장애 증상들을 보여주며 많은 남성들이 야뇨, 빈뇨, 잔뇨 등의 배뇨장애를 겪고 있음을 표현한다.
김성주는 “문제는 전립선비대증. 더 큰 문제는 진행성 질환이라는 점”이라며 전립선비대증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심해지는 진행성 질환으로 방치하지 않고 초기부터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 점을 전달했다.
‘독일에서 개발된 생약성분(쿠쿠르비트종자유엑스)’을 함유하고 있다는 내레이션과 자막, 김성주의 멘트까지 이 제품이 전립선비대증에 의한 배뇨장애 개선에 효능·효과를 인정받은 의약품임을 전달했다.
마지막으로 일반인 모델이 약국을 배경으로 “약이라 다르네”라고 말해 카리토포텐이 일반의약품으로 건강기능식품과 구분해야 함을 간접적으로 표현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동국제약 광고 담당자는 “방송인 김성주가 이번 신제품 카리토포텐의 메시지를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모델로 발탁했다”고 말했다.
동국제약은 인사돌, 훼라민Q, 센시아 등 일반의약품 관련된 질환 홍보를 위해서 광고 메시지와 함께 잇몸의 날 캠페인, 동행 캠페인, 정맥순환 장애 바로 알기 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카리토포텐은 독일 핀젤버그사에서 원료의약품을 독점 공급받고 있으며, 임상연구와 유럽에서의 사용경험을 통해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생약성분의 전립선비대증 배뇨증상 개선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