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내년 1월부터 미국 콘서트 투어 돌입
임영웅, 신곡 발표하고 국내 활동에 집중할 듯

[서울와이어 최석범 기자] 미스터트롯 출신의 트롯가수 영탁과 임영웅이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다. 영탁은 내년 1월 미국 투어에 돌입하는 반면, 임영웅은 국내 활동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8일 소속사 밀라그로에 따르면 영탁은 내년 1월 본격적인 미국 투어에 나선다. 영탁의 미국 투어는 데위 후 처음이다. 콘서트 명칭은 ‘YOUNGTAK 1ST TOUR ‘TAK SHOW’ 2023 IN THE US’다.
영탁은 1월 11일 애틀랜타 콘서트를 시작으로 14일 뉴욕, 19일 샌프란시스코, 22일 로스앤젤레스 총 4개 도시에서 해외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영탁은 우선 이달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2022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 서울 앵콜 등 국내 일정을 성공리에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임영웅은 올해 말까지 예정된 국내 콘서트에 집중한다. 당장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2022 임영웅 콘서트 [IM HERO] 앵콜이 예정됐다.
이어 10일부터 11일까지 올해 마지막 콘서트를 열고 같은 달 13일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에 참석한다. 임영웅은 오는 15일 신곡 폴라로이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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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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