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협은행 제공
사진=수협은행 제공

[서울와이어 김남규 기자] 수협중앙회는 오는 23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공적자원 조기상환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수협은 지난 9월 잔여 공적자금 7574억원을 예금보험공사에 국채로 지급해 상환을 완료했다. 

수협은 이날 기념식에서 수협 미래 비전도 선포한다. 이 비전에는 수협은행 중심 금융지주 체제 전환, 어업인·회원조합 지원 규모 연간 2000억원대로 확대, 중앙회 사업 경쟁력 강화 등의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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