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와이어 김남규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KBO(총재 허구연)와 함께 비시즌 기간 야구팬과 선수들이 소통할 수 있도록 KBO 팬미팅 IN 쏠 라이브(SOL LIVE) 방송을 22일 오후 17시에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쏠 라이브(SOL LIVE)는 신한 쏠(SOL)에서 시청할 수 있는 온라인 라이브 커머스 서비스다. ‘퀴즈 쇼, 도전 골든쏠’과 ‘서툰 어른들을 위한 금융상식 토크쇼 - 쏠로탈출’을 정규방송으로 편성해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신한은행에서 타이틀 스폰서로 후원중인 KBO 리그를 빛낸 세 명의 선수(고우석, 이의리, 정우영)를 초청해 지난 시즌 비하인드 스토리와 내년 시즌 각오, 실시간 Q&A, 실시간 설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비시즌 야구에 목말라있는 야구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라이브 방송을 시청하는 고객과 야구팬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팬미팅 참여선수 친필 싸인볼(30명) ▲커피쿠폰(300명) ▲백화점상품권(10명) 등의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KBO 팬미팅 IN 쏠 라이브는 신한 SOL 회원이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12월 21일까지 진행되는 사전 예약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은 초대 메시지를 통해 입장이 가능하고 일반 야구팬들은 라이브 방송 당일 신한 쏠(SOL)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접속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KBO 타이틀 스폰서로서 비시즌 기간 야구팬들에게 재미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온라인 팬미팅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KBO 타이틀 스폰서 신한은행의 야구 특화 플랫폼인 쏠야구를 통해 다양한 야구 콘텐츠로 야구팬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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