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회사 업무담당자 20여명 선정

한국예탁결제원은 2022년도 한 해 동안 예탁원 업무가 안정적으로 처리될 수 있도록 협조하고 신규 서비스 오픈 및 인프라 개선에 기여한 금융투자회사 업무담당자 20명(미래에셋증권 등 17개사)을 선정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한국예탁결제원 제공
한국예탁결제원은 2022년도 한 해 동안 예탁원 업무가 안정적으로 처리될 수 있도록 협조하고 신규 서비스 오픈 및 인프라 개선에 기여한 금융투자회사 업무담당자 20명(미래에셋증권 등 17개사)을 선정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한국예탁결제원 제공

[서울와이어 유호석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명호)가 우수고객 포상식을 개최했다.

예탁결제원은 2022년도 한 해 동안 예탁원 업무가 안정적으로 처리될 수 있도록 협조하고 신규 서비스 오픈 및 인프라 개선에 기여한 금융투자회사 업무담당자 20명(미래에셋증권 등 17개사)을 선정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예탁원은 올 한해 코로나19 장기화, 금융시장 불확실성 증가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으로 업무를 수행했으며, 국내주식 소수단위 거래 및 비시장성자산 운용지원 서비스 오픈 등 신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자본시장 발전에 기여하는 성과 달성했다.

이명호 예탁원 사장은 “어려운 한 해를 열정적으로 도와준 우수고객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와 기대에 부응하는 자본시장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내년에도 금융시장 불안정 지속에 대응해 모든 업무가 안정적으로 처리될 수 있도록 고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