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내년 3월31일까지 퇴직연금DC형(확정기여형)을 신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알 밝혔다. 사진=삼성증권 제공
삼성증권은 내년 3월31일까지 퇴직연금DC형(확정기여형)을 신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알 밝혔다. 사진=삼성증권 제공

[서울와이어 유호석 기자] 삼성증권(사장 장석훈)이 내년 3월말까지 퇴직연금 확정기여형(DC)에 신규 가입한 고객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삼성증권은 내년 3월31일까지 퇴직연금DC형을 신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알 밝혔다.

퇴직연금DC형은 매년 적립되는 퇴직금을 가입자가 직접 운용할 수 있는 계좌다. 운용성과에 따라 퇴직 시 받는 퇴직금 규모가 달라진다.

온·오프라인 상관없이 이벤트 기간 내 삼성증권에서 퇴직연금DC형 계좌를 신규 개설해, 정상계좌로 개설된 고객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준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모바일에서 편히 퇴직연금DC형을 가입할 수 있는 ‘3분DC’ 서비스뿐 아니라, ‘연금 토탈케어 서비스’ 등 안정적인 연금자산관리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증권은 내년 3월16일까지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시행에 맞춰 ‘당신의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ON or OFF’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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