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층 랜드마크 자이 브랜드 프리미엄, 풍부한 인프라와 우수한 상품성

[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충북 청주시 복대동 일대 49층 높이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조성되는 ‘복대자이 더 스카이’가 특별공급 청약에서 인기몰이를 하며 1순위 청약 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3~14일 양일간에 걸쳐 진행한 ‘복대자이 더 스카이’ 특별공급은 총 418가구 모집에 603명이 청약해 평균 1.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별공급 유형별로 보면 생애최초 특별공급이 72가구 모집에 175명이 청약하며 2.43대 1의 경쟁률로 가장 높았으며, 신혼부부 특별공급이 1.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청주시 산업단지에 종사하면 청약통장 없이 청약이 가능한 이전기관(산업단지 종사자) 특별공급에서는 141가구 모집에 260명이 청약해 모집가구수를 넉넉히 채웠다. 

복대자이 더 스카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9층, 3개 동, 전용면적 84~103㎡ 총 715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A 141가구 ▲84㎡B 86가구 ▲84㎡C 176가구 ▲84㎡D 88가구 ▲103㎡A 176가구 ▲103㎡B 48가구로, 최근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100%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현대백화점, 롯데아울렛, 지웰시티몰, 충북대학교 병원 등이 가까이 있고, 청주 예술의 전당, 청주 아트홀, CGV, 롯데시네마 등 문화 인프라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신율봉공원, 서원 어린이공원, 복대공원 등 다수의 공원이 도보권에 있고, 인근 초, 중, 고교 등의 풍부한 학교시설뿐만 아니라 스쿨버스까지 제공될 계획이다.

또한 사직대로, 가로수로, 청주 제2순환로 등이 인접해 있어 청주지역 내 이동이 쉽고, 중부고속도로 서청주 IC와 경부고속도로 남이 분기점 접근성이 우수해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을 갖췄다.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성이 우수하고, 대형드레스룸, 팬트리, 현관창고, 알파룸(일부타입) 등이 제공돼 수납공간이 풍부하다. 또 주방, 욕실, 안방 드레스룸 등의 공간은 옵션선택으로 입주민들의 취향에 맞게 변경 가능하다. 특히 외부창호는 입면분할창이, 거실 아트월과 주방벽체는 유럽산 포셀린 타일이, 거실과 침실 바닥은 광폭강마루 등의 고급 마감재가 기본옵션으로 제공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서비스도 적용된다. 지상 별동으로 조성되는 작은 도서관(북카페)에는 교보문고가 큐레이션한 인기도서 및 스테디셀러가 채워질 예정이고, 입주민이 직접 커피를 추출하고 향미를 체험할 수 있는 오픈커피스테이션(OCS)도 함께 조성돼 차를 마시며 독서를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커뮤니티센터에는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GX룸, 남여샤워실, 다함께 돌봄센터, 다목적실, 주민회의실 등이 조성돼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일반공급 청약일정은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2일이며, 당첨자 정당계약은 다음 달 5~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복대자이 더 스카이는 규제지역에서 해제된 청주의 민간택지에서 선보이는 만큼 계약 이후 전매가 가능하다. 여기에 다주택자 및 세대원도 청약 신청이 가능하고, 재당첨제한도 없다. 또한 전국구 청약 단지로 지역 거주에 상관 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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