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열린 화인써키트의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좌측부터 유도석 한국IR협의회 상무, 홍순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유수권 (주)화인써키트 대표,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 김준만 코스닥협회 이사. 사진 제공=한국거래소
17일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열린 화인써키트의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좌측부터 유도석 한국IR협의회 상무, 홍순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유수권 (주)화인써키트 대표,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 김준만 코스닥협회 이사. 사진 제공=한국거래소

[서울와이어 서영백 기자] 화인써키트가 코스닥 상장 첫날 상한가로 직행했다. 

17일 오전 9시30분 기준 화인써키트는 기준가 대비 4650원(29.81%) 오른 2만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인쇄회로기판(PCB) 생산기업인 화인써키트는 신영해피투모로우제6호스팩과 합병해 상장을 추진했다. 이후 지난 15일 한국거래소로부터 합병 상장 승인을 받고, 이날부터 매매 거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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