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16일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통합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주)엑스게이트의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을 개최했다. 좌측부터 강왕락 코스닥협회 부회장, 홍순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주갑수 (주)엑스게이트 대표이사,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이사, 유도석 한국IR협의회 상무. (사진=한국거래소 제공)
한국거래소는 16일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통합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주)엑스게이트의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을 개최했다. 좌측부터 강왕락 코스닥협회 부회장, 홍순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주갑수 (주)엑스게이트 대표이사,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이사, 유도석 한국IR협의회 상무. (사진=한국거래소 제공)

[서울와이어 서영백 기자] 대신밸런스제10호스팩과 합병을 통해 코스닥시장에 입성한 엑스게이트가 상장 첫날 급락하고 있다.

16일 오전 9시55분 현재 엑스게이트 주가는 시초가 대비 13.89% 떨어진 4400원에 거래 중이다.

엑스게이트는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가상사설망(VPN) ▲방화벽(F/W) ▲침입방지시스템(IPS) ▲안티 디도스(Anti-DDOS) 등을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지난 2021년 기준 매출액 311억원, 영업이익 38억800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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