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30명 한정 ‘패밀리 럭키박스’ 이벤트 진행

인터컨티넨탈 코엑스가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패밀리 럭키박스. 사진=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제공
인터컨티넨탈 코엑스가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패밀리 럭키박스. 사진=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제공

[서울와이어 이호재 기자] 파르나스호텔이 운영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이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이하 인터컨티넨탈 코엑스)가 가정의 달을 위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먼저 다음 달 5일까지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1층에 위치한 ‘로비 라운지’에서는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의 레스토랑들의 인기 상품을 담은 ‘패밀리 럭키박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패밀리 럭키박스는 100% 당첨되는 ‘도우 카베르네 소비뇽’ 와인 1병 및 ‘로비 라운지 2인 애프터눈 티 세트’와 함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브래서리’ 2인 식사권 등 푸짐한 상품들을 이용 가능한 랜덤 행운의 바우처가 포함된다. 판매 가격은 25만원이며, 선착순 30개 한정으로 판매된다.

가족과 함께 다이닝을 즐기는 식음 프로모션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다음 달 1~9일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그랜드 키친’에선 하와이안 탕수육, 컵피자, 미니핫도그, 솜사탕 등 어린이 고객을 위한 스페셜 메뉴와 우유아트 서비스가 마련된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시그니쳐 ‘아이베어’와 함께하는 폴라로이드 즉석 사진 서비스도 진행된다. 같은 기간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브래서리’에서는 초코퐁듀, 크레페, 솜사탕, 떡볶이 등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는 디저트 및 간식 메뉴가 마련되고 자연 속 놀이터를 형상화한 포토존도 설치될 예정이다. 

또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모던 차이니즈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웨이루’에서는 5월5일 어린이날 당일 미취학 어린이들에게 자장면과 탕수육을 무료 제공한다.

이와 함께 다음 달 7~9일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일식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하코네’에서는 어버이날을 위한 특별한 테이블 이벤트가 있다. 

고객들이 부모님께 감사와 존경을 담은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전문 플로리스트들이 손수 제작한 카네이션 센터피스가 준비될 예정이다.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아시안 라이브’에서는 5월 5일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들에게 어린이날 케이크를, 5월8일에는 어버이날 피칸파이를 각각 한정수량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는 특별한 효캉스 패키지도 선보였다. 엄마와 딸을 위한 ‘Mom and Daughter’ 패키지는 클래식, 주니어 스위트, 또는 클럽 주니어 스위트 객실 1박과 카네이션 플라워박스 등 세트로 구성된다. 

클럽 주니어 스위트 투숙객들은 ‘클럽 인터컨티넨탈 라운지’ 이용 혜택이 제공되며, 클래식 및 주니어 스위트 투숙객들에게는 ‘로비 라운지 & 바’ 시그니쳐 칵테일 2잔도 제공된다.

‘Mom and Daughter’ 패키지 투숙 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31일까지다. 이달 30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웹사이트를 통해 예약하는 고객들은 최대 20%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올해 가정의 달을 특별하게 보낼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면 인터컨티넨탈 호텔이 준비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며 “파르나스호텔과 함께 웃음이 끊이지 않는 가정의 달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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