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지식산업센터 브릭스 타워 조감도.
양주 지식산업센터 브릭스 타워 조감도.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에 폭우로 인한 호주의 공급 부족 사태 등의 영향으로 시멘트, 레미콘, 골재, 철강 등 건설 자재값이 급등하고 있다. 건설 자재 값이 급등하면 건설업계 원가 부담이 커져 결국 분양 가격까지 끌어올릴 것이란 우려가 커진다.

지난달 1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국내 시멘트업계 1위인 쌍용C&E(옛 쌍용양회)는 지난 15일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와 1종 시멘트를 t(톤)당 7만8800원에서 9만800원으로 15.2% 올리기로 합의했다. 인상된 금액은 이달 출하량부터 적용된다. 이에 시멘트를 원재료로 하는 레미콘의 가격도 줄줄이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에 분양가 인상을 적용받지 않는 기존에 분양하는 매물들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 양주시 옥정동에 들어서는 ‘슈프림 더 브릭스타워’ 지식산업센터가 합리적인 분양가로 분양 중이다. 

‘슈프림 더 브릭스타워’ 지식산업센터는 지하1층 ~ 지상5층 연면적 3만9067㎡ 규모로 조성되며, 근린생활시설 및 지식산업센터로 들어선다.

‘슈프림 더 브릭스타워’ 지식산업센터는 옥정IC 초입에 위치해 있으며, 지역 내 교통망 확충으로 강남과 잠실 등 서울 주요 업무 지구에 빠르게 연결될 전망이다.

구리~포천 고속도로 및 3번국도 우회도로,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 등을 통해 잠실까지 약40분대 소요된다. 서울 중심지는 약1시간 내 도착이 가능하여 수도권 접근성 극대화 및 교통이 편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옥정중앙역(25년 예정), 1호선 회정역 신설도 예정돼 있다. 양주~수원을 연결하는 GTX-C 노선 덕정역(27년 예정) 착공도 올해 안에 진행 예정이다.

특히, 수도권 동북부 최대 규모의 신도시인 옥정신도시(대지면적 706만여㎡ 규모)에 대한 개발 기대감도 높다. 양주테크노밸리(2024년에 준공 예정) 조성 사업도 양주 옥정 신도시에서 추진되고 있다. 양주테크노밸리는 첨단 제조기반 신성장 인프라 구축이 이뤄질 전망으로 ‘슈프림 더 브릭스타워’ 지식산업센터와 높은 시너지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양주 옥정 신도시에 위치한 ‘슈프림 더 브릭스타워’ 지식산업센터는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에서 성장관리권역으로 이전하는 경우 법인세가 4년 동안 100% 면제된다. 이후 2년 동안은 50% 면제다. 다만 입주 시점의 관련 법규 변경 및 금융제도에 따라 변경 가능성 있다.

최초 입주자가 1년 내 직접 사용하면 취득세는 25년 12월 31일까지 35% 감면이며, 재산세도 35%감면 혜택이 있으며, 입주기업에게 80%까지 장기저리융자도 지원된다.

'슈프림 더 브릭스타워' 홍보관 운영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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