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SM그룹 레저부문 계열사 탑스텐 동강시스타는 최근 리조트 내 산책로에 1000여평(약3306㎡) 규모의 아름다운 유채꽃밭을 조성해 많은 관광객 끌어들이며 지역의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동강시스타의 계절꽃밭 조성은 동강시스타를 찾는 고객에게 큰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도 널리 알려지기 시작해 올해는 꽃밭 조성 2주만에 약 1만 명의 고객 및 관광객들이 다녀 간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동강시스타는 꽃밭 조성을 통해 신규 고객과 지역 관광객 유치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일조하고 있다.
동강시스타는 유채꽃밭 조성과 함께 투숙 고객을 위한 실내수영장 무료 개방, 야외 BBQ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동강시스타 수제 맥주를 출시하는 등의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정환오 탑스텐 동강시스타 대표이사는 “이달 초까지 만개한 유채꽃들은 동강시스타 투숙 고객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붉은메밀과 양귀비꽃 등 다양한 계절별 꽃밭을 조성해 신규 관광객 유치 및 동강의 아름다움을 널리 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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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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