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부터 항공여객운송서비스 부문에서 1위 유지

대한항공은 지난 2005년부터 항공여객운송서비스 부문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은 지난 2005년부터 항공여객운송서비스 부문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대한항공 제공

[서울와이어 천성윤 기자] 대한항공은 글로벌경영협회(GMA)가 주관하고 품질 만족도, 글로벌 역량, 고객 충성도 등을 평가해 매년 부문별 최우수 기업을 선정하는 ‘2023년 글로벌 고객만족도(GCSI) 우수기업’ 평가에서 항공여객운송서비스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지난 2005년부터 항공여객운송서비스 부문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대한항공은 해외 여행 리오프닝에 맞춰 새로운 기내식 메뉴, 신규 와인을 선보였으며 A321 ‘네오’를 비롯해 신형기 도입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1일부터 보잉737-8 항공기가 투입되는 국제선 노선에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항공사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기 위해 고객 서비스 강화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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