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채용박람회 포스터. 사진=바디프랜드 제공
바디프랜드 채용박람회 포스터. 사진=바디프랜드 제공

[서울와이어 이재형 기자] 바디프랜드가 오는 29일, 다음달 13일 두 차례 채용박람회를 열고 영업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영업부문 B2C팀(체험라운지)이다. 학력이나 경력에 관계없이 건강, 도전, 소통, 책임, 신속 등 바디프랜드 인재상에 맞는 지원자를 모집한다. 보험, 자동차, 가전가구 영업 경험자, 고객 관리 경험자, B2C 영업 경험자, 카페를 비롯한 개인 사업 운영 경험자 등 경력자는 우대한다. 

채용박람회는 바디프랜드 도곡타워 본사에서 진행된다. 박람회에서는 회사소개, 사옥투어, 라운지 체험 후 바로 현장 면접이 진행된다. 합격자는 현장에서 즉시 채용되며, 다음달 사내 교육을 거친 후 171개 바디프랜드 라운지에서 근무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도전, 열정, 패기를 갖고 건강한 미래를 함께 펼쳐갈 인재를 찾고 있다”며 “학력, 경력 등에 관계없이 뛰어난 영업력으로 바디프랜드와 함께 성장할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채용박람회 참석을 희망하는 지원자는 다음달 12일까지 사람인과 잡코리아 등 채용사이트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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