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맨트X포토그레이 연남점의 모습. 사진=에이피알 제공
포맨트X포토그레이 연남점의 모습. 사진=에이피알 제공

[서울와이어 김익태 기자] 에이피알 퍼퓸&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포맨트’가 즉석포토부스 ‘포토그레이’와 특별한 여름 컬래버이션을 선보인다.

에이피알은 다음 달 20일까지 포토그레이 연남점에서 포맨트 웨이브(WAVE) 에디션 여름 컬래버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포맨트 코튼허그 에디션 ‘웨이브’는 지난해 ‘오션’에 이어 여름 한정판으로 선보인 제품이다. 포맨트의 코튼 허그 향에 이탈리아산 천연 레몬향과 마린향이 터치돼 여름의 청량함이 향으로 드러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포토그레이와 포맨트의 협업은 ‘공간’과 ‘사진’으로 설명되는 즉석포토부스에 전용 프레임과 필터 제공 및 특별 이벤트존 구성으로 ‘향기’와 ‘계절감’이라는 느낌을 더했다.

먼저 포토 부스에는 ‘포맨트X포토그레이’ 전용 파도 필터와 사진 프레임이 적용돼 여름 바다의 느낌을 사진으로 남기는 것이 가능하다.

또 이벤트존에는 해변으로 안내하는 ‘오션 도어’와 하트샷존 등 다양한 공간을 통해 청량한 여름 해변가를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포맨트와 포토그레이를 아껴 주시는 각각의 고객에게 좀 더 특별한 순간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여름 협업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 포맨트를 비롯한 에이피알 내 여러 브랜드 사이 컬래버레이션을 통한 좀 더 특별한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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