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별 재테크 고민 담은 토크 투 메리츠도 공개
메리츠 관계자 "과세방법 등 꾸준히 선보일 계획"

13일 메리츠증권이  자사 유튜브 채널 메리츠 온의 누적 조회수가 600만뷰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사진=메리츠증권 제공
13일 메리츠증권이 자사 유튜브 채널 메리츠 온의 누적 조회수가 600만뷰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사진=메리츠증권 제공

[서울와이어 박동인 기자] 메리츠증권은 유튜브 채널 ‘메리츠 온’의 누적 조회수가 600만뷰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2021년 12월 개설한 ‘메리츠 온’은 전날 기준 누적 조회수 601만회로 총 구독자 수는 5만4000명에 이른다.

메리츠증권은 유튜브 채널로 상장지수증권(ETN)을 쉽게 이해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ETN 투자 클라쓰’를 선뵀다.

연령별 재테크 고민을 담은 ‘토크 투 메리츠’도 공개해 흥행을 이어갈 예정이다.

‘토크 투 메리츠’는 연령별 재테크 고민을 담았다. 사회 초년생, 신혼부부, 커리어 우먼, 은퇴 투자자편 등 총 4편이 공개됐으며, 이들에게 필요한 금융상품을 숏폼 형식으로 그렸다. 특히 올 9월 말 공개된 ‘신혼부부의 내집 마련 도전기’는 누적 조회수 47만회를 기록해 관심을 얻었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고객이 투자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투자자 눈높이에서 유익하고 다양한 컨텐츠를 꾸준히 제공했다“며 “앞으로 투자 상품별 과세방법과 절세 노하우를 담은 콘텐츠를 빠른 시일 안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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