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마이 넥스트 BMW'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BMW 코리아 제공
BMW 코리아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마이 넥스트 BMW'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BMW 코리아 제공

[서울와이어 천성윤 기자] BMW 코리아는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다음 달 31일까지 BMW 신차 재구매 고객에게 한층 강화된 혜택과 경품을 선사하는 ‘마이 넥스트 BMW’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마이 넥스트 BMW’ 캠페인은 BMW 그룹 코리아와 꾸준히 함께해 준 고객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신차 재구매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 중 BMW 신차 재구매 고객에게는 BMW 체인지업 프로그램을 통해 재구매 지원금이 지원되며, 보유 차량을 BMW 공식 인증 중고차(BPS)에 판매하는 경우 추가적인 재구매 지원금이 제공된다. 

또 BMW 파이낸셜 서비스 이용 고객은 최대 150만원까지 월 납입금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BMW 신차 재구매 완료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100% 당첨이 보장되는 룰렛 이벤트도 진행한다. 

스페인·포르투갈 10일 여행 패키지 2인권, 아난티 2박 3일 숙박권, BMW 밴티지 앱 내 조이몰에서 사용 가능한 BMW 라이프스타일 제품 쿠폰 50만원권, 웨스틴 조선 서울 아리아 뷔페 2인 식사권 등 경품이 제공되며, 그밖에 참여 고객 모두에게 1만 BMW 코인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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