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와이어=김익태 기자] 빙그레는 유산균 음료인 ‘쥬시쿨 제로슈거’의 상큼한 맛은 그대로 살리되 곤약젤리 형태로 새롭게 변경한 ‘쥬시쿨 제로 곤약젤리’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쥬시쿨 제로 곤약젤리는 곤약 성분 함유에 칼로리는 9㎉로 낮아 가벼운 간식을 찾는 소비자들은 물론 헬시 플레저 트렌드에 부합하는 신제품으로 무더운 여름철 가볍고 상큼하게 즐길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대표 인기 맛인 자두와 파인애플 2종으로 구성해 제로슈거 제품답게 당류를 줄였으며 탱글탱글한 식감과 과일 본연의 풍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곤약젤리시장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휴대성과 편의성을 더한 스파우트 파우치 타입의 쥬시쿨 제로 곤약젤리는 전국 편의점, 대형마트 등에서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쥬시쿨 제로 곤약젤리는 음료에서 젤리로 확장된 새로운 시도로 젊은 세대부터 아이를 둔 가족층까지 아우를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건강과 맛을 모두 갖춘 간편 간식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익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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