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와이어=고정빈 기자] 아모레퍼시픽재단은 2025년 ‘문화와 예술’ 분야 연구 지원사업 지원자를 공모한다고 28일 밝혔다. 1973년 설립된 아모레퍼시픽재단은 다양한 분야의 학술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그 중 ‘문화와 예술’ 분야 연구 지원 사업은 아름다움의 문화를 선사하는 아모레퍼시픽의 경영 이념을 실천하고자 2023년 신설됐다. 이후 매년 연구 공모를 통해 한국 사회의 문화적 다양성과 아름다움을 학문적으로 조명하며 우수 연구의 발굴 및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공모에서는 6개의 지정된 연구 주제인 ‘국경을 넘나든 한국인과 한국 문화’, ‘K문학·문화의 세계성과 대중성’, ‘평화와 공존: 일상과 예술적 실천’, ‘환경의 변화와 인류의 문명’, ‘생애주기의 변화와 한국 사회: 삶과 나이 듦’, ‘젠더, 종교, 그리고 종교예술’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 지원하면 된다.
접수는 아모레퍼시픽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접수 기간은 다음 달 18일 오전 10시부터 내달 29일 오후 3시까지다.
국내외 박사 학위 소지자 중 최근 5년간 논문 3편 이상을 발표한 연구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연구자 20명에게는 논문 1편당 최대 1000만원의 연구비가 지원되며 연구 기간은 1년이다.
- 무신사, 유니콘 넘어 데카콘 노린다…IPO로 밸류 재평가
- 팀무신사, '파트너 스테이지' 글로벌 통합 오픈
- 롯데홈쇼핑, '드림보이스'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 호텔신라, 2분기 영업익 87억원…전분기 대비 흑자전환
- [유통체크업] 민생쿠폰 소비 첫주말...편의점, 간편식 라인업 강화
- 롯데온, 중복 맞이 수산대전…"최대 42% 할인"
- 롯데百, 고객 취향 맞춘 '취미 가전' 강화
- 29CM, '이구홈 성수' 방문객 10만명 돌파
- 마티에 오시리아, 로봇 바리스타 카페 오픈
- 소노펫클럽앤리조트, '유기견 임시보호' 프로그램 운영
- 홈플러스 문화센터, '원데이 클래스' 운영
- 제주신라호텔, 여름 키즈 프로그램 인기
- 쿠팡, 여름철 물놀이·레저 용품 대방출
- LG생활건강 닥터그루트, 고객 감사 대규모 할인 행사 개최
- 이랜드 후아유, 바이커 컬렉션 공개
고정빈 기자
viz3305@seoulwir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