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김익태 기자] 푸라닭 치킨은 셰프 컬래버레이션 메뉴 ‘셰프의 치킨’ 시리즈가 누적 판매량 50만개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푸라닭 치킨은 브랜드 10주년을 맞아 고객에게 확장된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자 10주년 대기획 프로젝트 ‘셰프의 치킨’을 기획하며 영향력 있는 탑티어 셰프들과 협업해 신메뉴를 출시했다.
지난 5월에는 흑백요리사 우승자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와 협업한 신메뉴 ‘나폴리 투움바’를 선보였다. 해당 메뉴는 출시 이후 주문 폭주로 인한 품절 사태를 빚을 정도로 큰 인기를 모았다.
이어 한국 중식계의 대표 주자 정지선 셰프와 함께 선보인 두 번째 메뉴 ‘일품깐풍’ 또한 폭발적인 소비자 반응을 이끌어내며 출시 2주 만에 10만개를 돌파해 시리즈의 흥행을 이끌었다.
두 메뉴의 연이은 흥행으로 ‘셰프의 치킨’ 신메뉴 2종은 누적 판매량 50만개 돌파라는 성과를 기록했다.
권성준 셰프의 나폴리 투움바는 매콤하고 고소한 특제 소스에 쫄깃한 뇨끼, 풍미를 더하는 슈레드 파마산 치즈 토핑을 더해 그간 치킨에서 느낄 수 없었던 요리 같은 맛과 식감을 선사하는 메뉴다.
중식 여왕 정지선 셰프의 일품깐풍은 향취고추, 볶음땅콩, 특제소스의 조화로 매콤한 풍미와 바삭한 식감을 살리고 중식 조리기법인 ‘글레이즈드 코팅’을 적용해 소스와 치킨의 결착력을 높이고 맛의 밸런스를 극대화한 메뉴이다.
푸라닭 관계자는 “브랜드 10주년을 맞아 고객에게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시작된 10주년 대기획 ‘셰프의 치킨’이 고객 여러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받게 돼 감사하다”며 “고객분들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맛과 경험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