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와이어=이민섭 기자] 롯데케미칼이 인조대리석 브랜드 스타론(Staron)의 신제품 '아리아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아리아 컬렉션은 공간의 분위기와 감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크림, 딥, 콘크리트 등 세 가지 컬러 그룹으로 구성됐다. 각 제품은 고유의 질감과 마블 패턴을 통해 세련된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하다. 부드러운 컬러와 자연스러운 패턴으로 판재 접합 시 이음매가 거의 보이지 않아 마감 구현을 고급스럽게 할 수 있다.
롯데케미칼은 국내 인조대리석 시장 확대를 목표로 핵심 대리점 및 대형 주방사 등을 대상으로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 추가 설명회는 인테리어사 및 전국 각 지역 대리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아리아 컬렉션은 디자인과 기능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이라며 "국내 유명 주방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항균 기능을 추가한 시그니처 모델 개발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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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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