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와이어=서동민 기자] 넥써쓰가 주도하는 레이어1 프로젝트 크로쓰($CROSS)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에서 거래대금 1위를 차지했다.
19일 오후 기준 코빗에서 크로쓰의 24시간 거래대금은 약 13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테더(USDT·약 88억원), 리플(XRP·약 71억원), 이더리움(ETH·약 27억원), 비트코인(BTC·약 23억원) 등 주요 코인을 앞선 수치다.
크로쓰는 지난 7월 코빗 상장 이후 단기간 내 거래대금이 급증하며 반복적으로 상위권에 올랐다. 단기적 관심을 넘어 안정적인 매매 기반이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며, 글로벌 거래소 상장 확대와 맞물려 국내외 영향력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현재 크로쓰는 바이낸스 알파, 게이트아이오, 비트겟 등 글로벌 주요 거래소를 비롯해 유럽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중 하나인 비트바보, 아시아 지역에서 성장세가 두드러진 엘뱅크까지 거래 채널을 넓히며 유동성과 접근성을 동시에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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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민 기자
sdm@seoulwir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