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와이어=천성윤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지난 19일부터 오는 10월 19일까지 한 달간 여수 모이핀 카페에서 메르세데스-벤츠 CLE 450 4MATIC Cabriolet과 9월 신규 출시된 E 200 AMG Line을 전시하고 다양한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팝업 이벤트는 한성모터스 순천 전시장이 운영하며, 추석 연휴를 포함한 관광 성수기를 맞아 여수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여수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모이핀 카페 스카이점에서 진행되어 메르세데스-벤츠 차량과 여수만의 해안 풍경이 조화를 이룰 예정이다.
전시 차량은 메르세데스-벤츠 CLE 450 4MATIC Cabriolet과 올 가을 신규 트림으로 합류한 E 200 AMG Line을 시작으로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며, 카페 내 지정된 상담 공간에서는 전문 세일즈 컨설턴트가 고객 맞춤 상담을 제공해 방문객 누구나 부담 없이 차량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배규환 한성모터스 대표이사는 “올해의 딜러십 1위 순천전시장이 준비한 이번 팝업 이벤트는 전남권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브랜드 경험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한성모터스는 지역 기반의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메르세데스-벤츠의 품격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천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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