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와이어=안채영 기자] 부영그룹 제주부영호텔&리조트가 다양한 가을 한정 식음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제주부영호텔&리조트는 다음 달 30일까지 투숙객들을 대상으로 계절 식재료를 활용한 한식과 양식 메뉴를 운영한다. 한식 메뉴로는 제주의 육지와 바다를 모두 담은 ‘제주 돼지구이 반상과 고등어구이’, ‘제주 고사리 육개장과 고등어구이’, ‘제주 흑돼지 김치찌개와 고등어구이’ 등으로 구성됐다.
대표 한상 메뉴인 다이아몬드 스페셜 한식 세트는 ‘제주 표고버섯 계란찜’, ‘메밀 흑돼지 육전과 모듬 해산물’, ‘흑돼지 두루치기와 전갱이구이’, ‘성게 미역국’, ‘후식’ 등으로 구성됐다.
흑돼지를 활용한 양식 메뉴도 준비됐다. 제주 흑돼지 치즈버거 세트는 ‘제주 흑돼지 치즈버거’와 함께 ‘제주 푸른콩 휴무스 샐러드’, ‘오징어 먹물 치즈튀일’로 곁들여저 아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고객에 제격이다.
바비큐 플래터 세트는 와인 ‘프랑수아 마르뜨노 샤르도네’, ‘프랑수아 마르뜨노 피노 누아’ 또는 ‘생맥주 2잔’ 등 3가지 주류 중 선택 가능하다. 객실에서 즐기는 투고 메뉴로도 제공된다. 투고 메뉴에는 ‘BBQ 플래터’, ‘제주 흑돼지 김치찌개’, ‘제주 흑돼지 치즈강정’, ‘닭다리 순살 양념치킨과 생맥주 세트’, ‘제주 마농(마늘)치킨과 생맥주 세트’, ‘콤비네이션 화덕피자’, ‘떡볶이 모듬 세트’ 등이 포함된다.
다양한 주류와 디저트도 준비됐다. 제주 보리개역을 활용한 ‘제주 시그니처 빙수’부터 땅콩 라떼 음료(코소롱 라떼, 코소롱 커피 라떼)까지 다양한 디저트가 준비됐다.
부영그룹 제주부영호텔&리조트 관계자는 “투숙객 분들에게 소중한 가을여행의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천혜의 자연경관과 함께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제주부영호텔&리조트에서 특별한 휴식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